ER Diagram은 개체(Entity), 관계(Relationship), 속성(Atrribute)을 기호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구조를 간다하게 그려낸 그림이다. ER Diagram을 그리는 방법은 Peter chen이 제안한 방법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IE표기법도 사용되고 있다.
비식별자 관계(Non-identifying Relationship) :
직원과 부서가 있다. 직원은 직원대로 독립적으로 존재가 가능하고 부서도 부서 나름에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즉 직원이 부서가 없다고 식별 못할 것도 아니며 부서가 직원이 없다고 식별 못할 것도 아닌 관계이다. 이 둘 다 강한개체이다. 이 둘 사이에 관계를 식별자 관계라 부르고 점선으로 표기한다.
1은 짝대기로 표기했고 0은 동르라미로 다수는 새발과 같이 표기했다. 이때 1, 0, 다수는 관계 대응수(Cardinality)를 말한다.
식별자 관계(Indentifying relationship) :
직원과 부양가족의 관계를 보자. 직원 개체는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존재가 가능하지만 부양가족은 직원이 없이는 식별할 수가 없다. 즉 어느 직원의 가족이냐가 이 부양가족을 구별하는데 중요한 것이다. 이때 직원은 강한개체가 되고 부양가족은 약한개체가 되며 둘 사이는 실선으로 표기된다.
1은 짝대기로 표기했고 0은 동그라미로 다수는 새발과 같이 표기했다. 이때 1, 0, 다수는 관계 대응수(Cardinality)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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