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잔고비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매도잔고 비율을 활용한 투자법 공매도잔고란? 주식을 빌려서 판 사람이 아직 변제하지 않은 상태의 주식수량을 말한다. 변제는 남에게 진 빚을 갚는다는 뜻이다. 공매도자(Short Sellers)는 주가하락에 베팅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주가가 내려가면 돈을 벌게 되는데, 그 원리는 주식을 빌려서 비싸게 판 다음 가격이 하락하면 다시 싸게 사서 갚는 것으로 판 가격과 다시 산 가격과의 차이만큼 이득을 얻게 된다. 이전 글의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기법을 소개하며 공매도를 언급한 적이 있으니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공매도잔고가 투자자에게 주는 더 중요한 의미는 이것이 투자지표 중 선행지표라는 것이다. 역방향지표로서 지나치게 많이 어떤 주식이 공매도 되었다면 그 주가에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공매도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잠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