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도서 “어느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는 예전에 자기계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400억원의 빚. 매일 갚아야할 금액만 1,050만원 이렇게 상환에 소요되는 기간은 자그마치 80년! 30대 중반의 행복한 가정을 둔 잘 나가는 대기업 직장인이 하루 아침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상속받은 것이다. 이 같은 불행에 빠진 저자의 나이와 내가 이 책을 접한 당시의 나이가 비슷해서 인지 상당히 그 상황에 몰입해 책을 읽었었다. 저자는 일본의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명문 와세다대학 법학부 졸업하고 일본 굴지의 주류 회사인 기린맥주에 입사하여 회사내에 경력을 인정 받고 스스로도 만족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거대한 부채가 남은 33곳의 이자까야 매장을 거느린 요.. 더보기 이전 1 다음